큰 규모로 눈길을 끌지만 주변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는 뉴헤이븐 에너지 리커버리 시설은 오수강 옆, 지역 공원 옆의 다른 종류의 산업시설 건물들과 주거지역 사이, 매우 어려운 지형에 세워져 있습니다.
이 건물은 총 45미터 중 하수 처리 과정의 필요에 의해27미터가 땅에 묻혀져 있는 총 200미터 길이의 건물입니다.
전체의 외관은 부드럽게 라운딩, 곡면 처리 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건물을 불투명하게 그리고 환경에 충격을 감소시키도록 만들어 졌습니다. 이 건물의 외관은 하수 처리를 위한 각각의 다른 단계에 맞도록 3 부분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.
한편으로 하수는 철제 클래딩 하부에서 받아지고, 그 반대편은 다공성 표면으로 된 원단이 냉각시키는 요소를 감싸게 되어 있습니다. 이 둘 사이에 거대한 단파론 공간이 이 공정과 시스템의 심장과 같은 공간을 감싸고 있습니다. 낮 동안에는 자연광이 유입되어 실내를 밝혀 줍니다. 밤에는 지속되는 이 건물의 활동으로 주변의 빛에 의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시키면서 밝혀 줍니다.
살짝 흐린 날씨에는 우유빛 클래딩이 하늘과 거의 합쳐진 느낌으로 주변의 경관에 시각적 충격을 최소화 시킵니다. 이 것은 일반적으로 불투명한 것을 투명하게 만들어 버리고, 일반적으로 각지고 네모진 것을 둥글게 한, 건축적으로 힘든 선택 이였습니다. 이 선택은 이러한 처리시설이 비슷한 계열의 프로젝트들이 늘 당면해온 것과는 다르게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면 이 선택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이 분명합니다.
DETAILS OF THE PROJECT:
Name of the Project: Newhaven Energy Recovery Facility, UK
Applications: Facade + Skylight
Systems: Danpal Facade System + Danpal Roofing System
Thickness: 16mm, 1040mm
Colors: Clear Softlite
Company: Soprema
Architects : Jean Robert MAZAUD, S’pace
Installer: Lakesmere (UK)
Copyright: © S’PACE SA